매일신문

경산 대학가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징역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 A씨 징역2년4월…주범 아들로 밝혀져

법원 이미지. 정지현 디자이너
법원 이미지. 정지현 디자이너

경산 대학가 전세사기 사건에 가담한 공인중개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해당 공인중개사는 전세사기 사건 주범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지법 형사8단독 김미경 부장판사는 아버지와 함께 37명을 상대로 24억여 원의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사기죄)로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A씨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다만 피해자들과의 보상 합의를 위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A씨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아버지 B씨 소유의 다가구주택 전세 임대차 계약을 중개하며 "근저당 설정금액은 3개월 안에 모두 상환할 것이니 안전하다"고 속이는 등 전세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부장판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가지고 아버지의 전세사기에 가담하고, 중개대상물의 거래상 중요사항을 허위로 고지해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A씨의 아버지는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된 부동산 가압류 사건에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에 대해 9억원...
국내 대기업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맞춰 앞으로 5년간 약 300조원의 지방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
4일 강원 원주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의 극초음속미사일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이 공격은 전력계통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은 이러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