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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박성현 신경외과 교수·김병목 방사선사 '정상섭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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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경북대병원 제공.
박성현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경북대병원 제공.
김병목 경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방사선사. 경북대병원 제공.
김병목 경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방사선사.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병원은 박성현 신경외과 교수와 김병목 감마나이프센터 방사선사가 지난달 16~18일 열린 제 65차 대한신경외과학괴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정상섭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정상섭 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정위기능 분야 최우수 논문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박 교수와 김 방사선사는 '뇌정위방사선수술을 위한 뇌혈관조영술 가이드 인디케이터의 개발' 연구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뇌동정맥기형 및 뇌동정맥루 등 뇌혈관기형에 대한 감마나이프 치료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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