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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구시청년협의회,2026년 사업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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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구시청년협의회(회장 하태균)는 지난 3일 수성구 연화37에서 하태균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과 청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활성화와 통일운동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2026년 사업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통일운동의 지역 기반 강화, 청년층 참여 확대, 통일교육의 다양화,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실천 가능한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종필 대구시의원은 "대구는 언제나 나라사랑과 통일운동의 중심에 서 있었다"며, 청년회가 시민속에서 통일의 희망을 이어가는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태균 회장은 "2026년은 통일운동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족통일대구시청년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이어가는 구심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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