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지(35)·장경철(3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아토(3.3㎏) 9월 1일 출생. "안녕 하윤아, 엄마 아빠야. 태명처럼 넌 엄마 아빠에게 큰 선물이란다. 하윤아, 엄마 아빠 닮아서 세상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예쁘고 반듯이 자라렴. 엄마 아빠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하윤이가 이제 엄마 아빠의 전부란다. 하윤이는 세상이 처음이고 엄마 아빠는 육아가 처음이야. 서투르고 하윤이 마음 잘 몰라도 열심히 노력할게. 잘 부탁해, 사랑한다. 하윤아."
▶최유리(33)·서영석(33·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아들 사트(3.7㎏) 9월 17일 출생. "39주 5일까지 건강하게 잘 있어준 호수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최윤영(34)·양보칭(39·국적: 대만·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감자(3.6㎏) 9월 23일 출생. "감자야,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줘. 엄마 아빠는 항상 감자편이야. 사랑해."
▶김아라(32)·김대원(37·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아들 뾲뾲(3.3㎏) 9월 30일 출생. "우리 복덩이 뾲뾲아, 건강하게 태어나 우리 곁에 와줘서 고마워. 세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李,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거부권 행사하라"…각계서 비판 쇄도
홍준표 "통일교 특검하면 국힘 해산 사유만 추가"…조국 "동의한다"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