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명 명당자리 앉았다, 젠슨황 깐부치킨 자리 떠올라" 경기도지사 하마평 양기대 언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내년 6월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하마평을 바탕으로 공개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경기 이천시 소재 한 한정식 식당의 '이재명 명당자리'에 앉았다고 일상을 전했다.

양기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40분쯤 페이스북에 '선배 정치인의 조언과 이재명 명당자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병돈 전 이천시장(3선)을 만났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조병돈 전 시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식당에서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대화를 마치고 조병돈 전 시장님은 저를 인근 이천쌀 한정식 전문점으로 안내한뒤 미소를 지으며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글을 전개했다.

조병돈 전 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성남시장 시절, 경기도지사 출마를 앞두고 나에게 조언을 구하러 왔을 때 앉았던 자리야. 흔히 '명당자리(?)'라고도 하지. 오늘은 양 의원이 그 자리에 앉아보시게"라고 식당 좌석을 가리키며 설명 및 의미를 부여했다는 것.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까지 모두 3차례 공직선거 낙선 경험을 갖고 있는데, 1차례는 성남시장, 또 1차례는 국회의원, 그리고 나머지 1차례는 대선 때 겪었다. 그런데 경기도지사는 2018년 7회 지선 때 첫 도전 만에 당선됐다. 즉, 조병돈 전 시장과의 면담 때 앉았다가 출마가 곧 당선이 돼 '명당'에 비유할 수 있는 자리라는 얘기.

이에 대해 양기대 전 의원은 "그의 뜻밖의 배려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식당 주인도 오셔서 당시 기억을 나누고 덕담을 건네줘 함께 사진도 남겼다"고 조병돈 전 시장의 설명을 식당 주인도 입증해줬다고 덧붙였다.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페이스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그는 "얼마 전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모였던 '깐부치킨의 젠슨 황 자리'가 떠오르기도 했다"며 두 좌석(대한민국 대통령, 엔비디아 CEO가 앉았던 자리)의 무게감을 견주기도 했다.

세 사람이 치맥(치킨에 맥주) 회동을 했던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 좌석은 이후 이용하려는 손님이 몰리며 하루 10팀에 1시간 이용 제한을 걸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양기대 전 의원은 또 경기 이천시가 SK하이닉스의 충북 청주 이전 움직임을 막고자 5천명이 넘는 시민들과 정부종합청사에서 투쟁을 펼쳐나가는 등 조병헌 전 시장의 시정 일화를 들었다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장동혁 대표가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
iM금융지주 주가는 1만9천원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다시 상승하며 1만9천540원으로 마감했다. iM금융은 자사주 매입...
서울 강북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함께 투숙했던 20대 여성 A씨가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텀블러 리지의 중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2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