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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영남공업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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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모빌리티 미래인재 공동 양성…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 앞두고 교육협력 본격화

협약 체결에 나선 송우용 영남공고 교장(왼쪽),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이 포즈를 취했다.
협약 체결에 나선 송우용 영남공고 교장(왼쪽),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이 포즈를 취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와 영남공업고등학교(교장 송우용)는 지난 14일 영남공고에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라 대구 지역에서 영남공고가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특성화고로 확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영진전문대는 대학의 실무 기반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고교 교육 혁신과 산업 수요 기반 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교 미션·비전 수립 ▷산학융합 교육계획 공동 수립 ▷취업–성장–정주를 아우르는 지역 인재 육성 계획 ▷교육 인프라 및 실습시설 활용 ▷성과관리 체계 마련 등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영남공고와 협약 체결
영진-영남공고와 협약 체결

영진전문대는 영남공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로보틱스·소프트웨어·소재제조 등 첨단 기술 분야 실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영 총장은 "영남공고와 함께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술 인재를 양성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직업교육 선도 대학으로서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실무 중심 교육을 고교 단계까지 확장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공고 송우용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가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학·지자체·산업체와 함께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성장 경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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