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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종묘서 바라본 세운4구역 사진 공개 "눈이 가려지나? 숨이 턱 막히나? 기가 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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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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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과 관련해 지난 10일 종묘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턱하고 숨이 막히게 되겠다"고 말한 후 한 맥락에서 이어지고 있는 '종묘에서 바라본 뷰'에 대한 비판과 관련, 시뮬레이션 사진을 제시하며 반문했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후 3시 41분쯤 페이스북에 해당 이미지를 첨부, "종묘 정전 앞 상월대에서 평균 신장의 시민이 서서 새로 지어지는 세운4구역을 보는 모습이다. 종로 변에 100m, 청계천 변에 150m에 조금 못 미치는 높이로 지어질 때의 장면"이라고 설명하면서 "정전에 섰을 때 눈이 가려지는가? 숨이 턱 막히는가? 기가 눌리는가?"라고 물었다.

[그래픽] 서울 세운지구 녹지생태도심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영은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운지구를 \
[그래픽] 서울 세운지구 녹지생태도심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영은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宗廟) 앞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세운지구를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핵심사업으로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그는 "서울시는 이미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종묘의 좌우축에 건축물의 높이가 다소 높아지더라도 통경축이 확보되고 경관이 훼손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면서 "세운지구의 녹지생태 도심 개발로 종묘는 더 돋보이고, 더 품격 있고, 더 많은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도시는 멈추면 쇠퇴한다"며 "늘 반대만 반복하는 정치에서 변화와 혁신이 싹틀 수 없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길을 열기 위해 우리 모두 '해야 할 일'을 제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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