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민주당 험지' 대구를 찾아 "대구부터 살리고, 회복시키겠다"며 지역 민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민주당은 대구 발전의 동반자로서 대구 시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크하겠다"며 대구경북(TK)신공항 등 대구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민주당 지도부는 19일 오전부터 대구를 방문해 민주당 대구시당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고위회의에 앞서 정 대표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요청으로 김 권한대행과 면담을 가졌다.
이후 최고위회의에서 정 대표는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TK) 신공항 공자기금 2천795억원 융자 및 2026년도 금융비용 87억원 반영 등을 요구했고, 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구 취수원 이전 등 다른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도 지원 의지를 잇따라 밝혔다.
정 대표는 대구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강변 여과 치수 등 실효적인 방안이 조속히 마련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구시에서 요구하고 있는 용역비 25억원 증액 심사도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잘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대로 대구를 대한민국 AI 로봇 수도로 건설하겠다. 또 달성군에 예정돼 있는 로봇 테스트 필드 부분도 많이 신경쓰겠다"며 "(가칭)독립역사관 건립 문제도 적극 진행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대표는 최고위회의 이후 수성구에 있는 알파시티로 이동해 입주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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