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토론 제안을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거절, 대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토론 상대로 지목한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22일 오전 8시 57분쯤 페이스북에 "조국 대표님 좋습니다. 저와 토론합시다.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지목, "정청래 대표의 참여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라고 여야 3개 정당 수장 간 3자 토론 가능성도 시사했다.
장외의 전직 당 대표(한동훈 전 대표)는 빼고, 원내 현직끼리 토론하자는 뉘앙스다.
조국혁신당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조국 전 비대위원장은 전날(21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당 전당대회 후보자 기자회견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토론 제안을 두고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안에서 다음에 공천받을 수 있는가. 당 내부부터 정리하고 나오는 게 좋지 않나"라면서 "장동혁 대표가 정식으로 (토론을) 하자고 하면 언제든지 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루 뒤 장동혁 대표가 수락 입장을 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국 전 위원장은 23분 뒤인 오전 9시 20분쯤 페이스북으로 "제안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 "조국혁신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지도부 및 조직 개편이 완료된 후 하고 싶다. 양당 협의 하에 일시와 장소를 잡자"고 밝혔고, 또 "정청래 대표님이 참여하는 3자 토론도 좋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정청래 대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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