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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가얏고마을서 열린 인문학 특강…조경숙 소장, "삶의 지혜는 자연의 흐름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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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더 빛나는 삶, 계절로 배우는 바른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조경숙 소장은 자연의 변화 속에 담긴 인생의 흐름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계절의 흐름을 빌려 삶의 의미를 되짚는 인문학 강연이 고령군에서 열렸다. 사주명리 전문가이자 『운명의 풍경』 저자인 윤오명리아카데미 조경숙 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의 초청으로 진행한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강연은 21일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가얏고마을에서 개최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변태우)가 연례행사로 주관한 '건전생활실천강연회 및 한마음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고령군 지역 주민과 협의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빛나는 삶, 계절로 배우는 바른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조경숙 소장은 자연의 변화 속에 담긴 인생의 흐름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 소장은 강연에서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속도와 계절을 지나며 성장한다"며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더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여정임을 이해할 때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계절의 질서 속에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 것이 곧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명리학이 이렇게 따뜻하고 인문학적인 주제로 풀어질 수 있다는 게 신선했다",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덕분에 삶의 흐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 수렴된 참여자 의견에 따르면, 명리와 인문학의 접목이라는 독창적 접근에 많은 이들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경숙 소장은 일본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명리학과 심리, 기질 연구를 접목해온 전문가로, 명리 상담과 인문학 강의 활동을 병행해왔다. 그가 저술한 『운명의 풍경 ― 명화로 읽는 60가지 기질 이야기』는 명리·주역·풍수 분야에서 꾸준히 독자의 관심을 끌며 YES24 분야 베스트 20위에 3주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현재 조 소장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윤오명리아카데미 대구점을 운영하며 사주명리 강의, 심리 상담, 기질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반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 등에서 다수의 인문학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명리학을 바탕으로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 변태우 회장은 "회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며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정서적 풍요를 높일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경숙 소장은 "계절처럼 삶도 각자의 흐름과 시기가 있다는 것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특강과 상담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균형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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