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과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24일(현지시간) 오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날에는 한국전쟁 4대 파병국인 튀르키예의 참전 기념탑에 헌화하고,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한 뒤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17일 시작한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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