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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구 아파트 633가구 입주…전국 물량은 2만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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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월별 입주물량 추이. 직방 제공
2025년 월별 입주물량 추이. 직방 제공

직방은 12월 대구에서 633가구가 입주하는 등 전국에서 2만77가구가 입주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입주 물량 가운데 수도권 물량이 62%이다. 지역별로 경기 6천448가구, 서울 4천229가구, 인천 1천790가구다.

지방에서는 6천610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 2천2가구, 전남 1천333가구로 호남권 입주 물량이 주를 이룬다. 이어 경남 992가구, 강원 922가구, 울산 713가구, 대구 633가구 등 11개 시도에서 입주 예정이다. 아울러 충남(409가구), 광주(304가구), 충북(200가구), 경북(30가구) 지역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로 입주하는 단지 수를 살펴보면 전국 32개 단지 중 수도권 15개 단지, 지방 17개 단지로 조사됐다. 지방은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6개 단지가 입주한다. 또 대구(2개 단지), 울산(2개 단지), 경남(1개 단지), 강원(1개 단지), 등에서도 입주에 나선다.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전국 입주 예정 물량(청약홈 기준)은 17만7천407가구로 올해(23만9천948가구)보다 2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분양 단지나 공정 지연 등으로 아직 입주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물량은 집계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 입주 규모는 추정치보다 증가할 수 있다.

직방 관계자는 "입주물량 감소 자체가 즉각적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확정된 공급이 줄어든 상태에서 금융 환경·규제 변화·지역별 수요 조정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느냐가 향후 시장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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