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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튀르키예 국빈 방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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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방위산업·원자력발전 산업 협력 방안 논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다음 국빈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가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다음 국빈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가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오전(현지시간) 중동·아프리카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에 도착했다.

오전 9시 정각 대한민국 공군 1호기를 나선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는 팔짱을 끼고 탑승교를 천천히 내려왔다.

환영 나온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이 대통령 내외는 도열한 튀르키예 병사들을 사열한 후 차량을 통해 국부 헌화를 위해 이동했다.

환영식에는 우리나라에서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카이세리 명예총영사, 시바스 명예영사, 김정호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원자력·바이오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만큼 환영식과 만찬 등 극진한 예우가 예상된다.

튀르키예는 한국 전쟁 당시 16개 유엔 참전국 중 4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로 불린다.

이 대통령은 1박 2일 동안 튀르키예에 체류한다. 25일 한국전 참전 용사 묘소 헌화, 현지 동포간담회 일정을 끝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이로써 지난 17일 시작한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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