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대구연맹(총장 박찬수)은 지난 9일 청소년 단체 및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장단·지도운영위원 회의 및 총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 내 아람단·누리단 책임지도자협의회장, 부책임지도자협의회장, 전임지도자협의회장 및 부회장, 지도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단체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
행사는 새로 선임된 책임지도자협의회장 위촉장 수여와 올해 한국청소년대구연맹 활동 실적 보고, 내년 활동 전개 방향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김현집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와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김 총재는 "지금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균형잡힌 지지, 그리고 경험을 통한 배움"이라며 "중앙연맹과 대구연맹이 더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수 한국청소년대구연맹 총장은 "오늘 이 자리가 청소년 활동 및 단체 활동화의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李대통령, 부전시장서 '깜짝' 고구마 구매…"춥지 않으시냐, 힘내시라"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5년 만에 8천만원 오른 대구 아파트 가격…'비상 걸린' 실수요자
'제1야당 대표 필리버스터 최초' 장동혁 "나라 건 도박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