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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준마동행' 정신으로 미래 100년 향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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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사 통해 "시민과 함께 달려 경주 대도약 시작"
관광객 6천만명 시대, 세계10대 관광도시로 도약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신년사를 통해 "'준마동행(駿馬同行)'의 정신으로 세계를 감동시켰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지혜를 하나로 모아 경주의 미래 100년을 향한 대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준마동행'은 '날랜 말이 함께 달린다'는 뜻으로, 구성원 모두가 뜻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 시장은 이 사자성어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선택한 도시 발전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차분하지만 단단하게 실행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시정 철학을 담았다.

그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그 성과가 시민의 일상과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2026년 새해는 경주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 온기를 불어넣고,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더욱 힘차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광객 6천만명 시대, 세계10대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농어촌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미래 도시기반 구축과 편리한 교통, 녹색 경주를 실현해 동남권 허브도시로 도약한다.

또 사람이 모여드는 살기 좋은 도시를 실현시키고, 시민 숙원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문화공간 확충과 더불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

주 시장은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기후 위기 등 복합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자신감과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준마동행의 정신으로 경주의 다음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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