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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통합돌봄사업 경북 첫 TF팀 신설…원스톱 돌봄체계 초석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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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시행 통합돌봄사업 대응…의료·돌봄·요양·주거 등 분산된 서비스 하나의 창구로..

상주시청
상주시청

경북 상주시가 오는 3월 시행을 앞둔 국정과제 '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통합돌봄 전담 TF를 신설했다.

13일 상주시에 따르면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의료·돌봄·요양·주거 등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창구로 연계해 제공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통합돌봄 TF는 노인장애인복지과 내에 설치됐으며, 팀장 1명과 사회복지직 2명, 간호직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경북 시·군 가운데 통합돌봄 전담 TF를 신설한 것은 상주시가 처음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TF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의료 연계, 장기요양 서비스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가사·이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서비스 제공 이후에는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도 수행한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 돌봄 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통해 상담부터 신청, 서비스 연계와 제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기존처럼 서비스별로 나뉘어 있던 복지 지원을 개인 상황에 맞춰 통합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TF는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조정하고,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시범사업 추진을 총괄한다.

특히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돌봄 TF 신설은 법 시행에 앞서 상주 지역에 맞는 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TF의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통합돌봄 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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