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가 호황을 보인 가운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가 전년 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 등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4446건으로 전년(3832건) 대비 16.0% 증가했다. 행사금액은 4조6484억원으로 전년(4조 4154억원) 대비 5.3% 늘었다.
종류별로 보면 CB 권리행사 건수는 2652건으로 전년(2032건) 대비 30.5% 늘었다. EB도 334건으로 전년(246건) 대비 35.8% 늘었다. 반면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1460건으로 전년(1554건) 대비 6.0% 줄었다.
행사금액 기준으로는 CB가 2조 99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감소한 반면 EB는 1조 3317억원으로 21.4% 증가했다. BW는 31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1.0% 급증했다.
한편 주식관련사채는 발행 시 정해진 조건으로 발행사 혹은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채권이다. 투자자는 주가 하락 시 채권으로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얻고 주가 상승 시에는 주식 전환을 통해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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