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판 전 국회의원이 21일 6·3 지방선거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감소, 성서공단 노후화 등 도시 활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달서구를 전면 대개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정문화 ▷성서공단 ▷지역축제 ▷힐링문화 ▷주민복지 등 5대 분야 대혁신을 통해 달서구의 체질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직급이나 자리의 문제가 아닌 역할의 문제"라며 "지역 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을 잘할 수 있는가에 가치를 두고 있다. 정치나 국회보다 행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찰의 길을 걸어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하고 21대 국회의원(달서구병)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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