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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늘길 주도권 잡는다"…경운대, 미래 항공 산업 '이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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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한화시스템 등 50개 기관과 대규모 연합 전선 구축
개조·운영 등 4개 분야 특화해 실전형 인재 키운다
신희준 처장 "지역 발전 이끌 핵심 플랫폼 될 것"

22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린
22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린 '경북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협의체 정례회의'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가 산·학·연·군 전문가들과 손잡고 경북의 미래 하늘길을 여는 데 앞장선다.

경운대 기획조정처는 22일 오후 교내 벽강아트센터에서 '경북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협의체 정례회의'를 열고 관련 기관 50곳과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AAM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육군 제2작전사령부 등 AAM 산업 핵심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기업이 첨단 항공 산업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운대는 AAM 산업 육성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내놨다. 우선 ▷개조 ▷운영체계 ▷운영·서비스 ▷시험·평가·인증 등 4개 특화 분야 클러스터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가르쳐 취업과 창업을 돕는 교육 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기업 지원책도 강화한다. 지역 기업들이 AAM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돕고 컨설팅과 시험 평가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협력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날 정례회의는 신희준 기획조정처장의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성전략'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참여 기관 소개와 클러스터 구성,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과별 토론을 통해 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신희준 경운대 기획조정처장은 "미래 항공 기술 개발과 지역 기업의 첨단산업 전환을 위해 경운대가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연구 그리고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경북이 항공 산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고 공항 경제권과 시너지를 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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