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구경북 미식축구 무대를 휩쓴 경북대가 올해의 선수상(조현영)과 감독상(박경규)을 모두 가져갔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는 최근 대구시 중구 까사분도에서 '미식축구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지역 내 각 대학 미식축구팀의 주장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하고, 한 해를 결산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날 가장 큰 이벤트는 2025시즌 최고 활약을 펼친 이에게 주는 '올해의 선수상' 시상. 경북대 타이트엔드 조현영이 이 상을 거머쥐었다. 조현영은 경북대가 대구경북 춘계리그와 추계리그를 석권하는 데 앞장선 주공격수다.
경북대 사령탑인 박경규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박 감독은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미식축구 역사의 산증인.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경북대를 이끌고 춘·추계리그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올해의 심판상'은 장진욱 심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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