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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前총리 장례, 기관·사회장으로 26∼31일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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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1990년 6월 당시 지낸 평화민주당 의원 시절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의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25일 베트남에서 치료 중 별세했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향년 73세. 사진은 1990년 6월 당시 지낸 평화민주당 의원 시절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의를 펼치는 모습. 연합뉴스

베트남 출장 중 갑작스럽게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31일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고 민주평통이 밝혔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저명인사가 사망했을 때 사회 각계 대표가 자발적으로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치르는 장례의식이다.

민주평통은 유족, 정부·정당과 협의를 거쳐 고인에 대한 충분한 예우를 위해 기관장과 사회장을 겸하는 형식으로 장례 절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공항을 찾아 고인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이 수석부의장은 베트남 출장 중이던 지난 23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현지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전날 오후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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