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3대 사법개혁법 미루고 민생법안 우선 처리…野 필리버스터 고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비쟁점법안 처리 우선…반도체 특별법 등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법관 증원 등을 담은 '3대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한다는 당초 계획을 미루고 비쟁점 법안만 처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고려한 방침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9일 본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여야 정쟁 요소 법안은 제외하고 합의가 된 민생법안만 처리할 것을 (야당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주 법왜곡죄와 대법관 증원, 재판 소원 등 3대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할 계획을 세워놨다. 그러나 야당의 필리버스터 대응과 별세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애도기간인 만큼 정쟁을 피하기 위해 쟁점 법안 처리를 미루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

또 사법 개혁 법안은 '법왜곡죄'를 제외하고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으로 바로 처리가 어려운 상태다.

현재 본회의에 계류 중인 법안은 180여 개에 달한다. 이 중 국민의힘은 사법개혁을 처리하지 않는 전제하에 간첩법 개정안, 반도체 특별법 등 처리에 긍정적이다. 또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특별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도 합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 청문회와 관련된 수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회...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선언 이후 8년 만에 원전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본 교토의 한 라멘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튜버 '포그민'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