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역에 남아 있는 비지정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문화자산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비지정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지정유산은 1946년 이전에 형성된 유형의 문화적 소산 가운데 국가 또는 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성이 인정되는 문화유산이다.
이번 사업은 비지정유산의 보존 상태와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수·정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건조물 보수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건조물 외 비지정유산은 총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 공고는 지난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보수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은 자문위원 현지 조사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시는 매년 비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보수지원사업을 시행,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비지정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보존이 필요한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는 영주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활용팀으로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