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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정치혁신연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정치적 주권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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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낙하산 공천 타파, 시민 두려워하는 정치 문화 정착" 촉구

대구경북정치혁신연대는 29일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대구경북정치혁신연대 제공
대구경북정치혁신연대는 29일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대구경북정치혁신연대 제공

대구경북(TK)정치혁신연대(상임대표 김경오·김형기)는 29일 '완전국민경선제' 도입과 정치 혁신을 촉구했다.

TK정치혁신연대는 이날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주관하고 이러한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그동안 TK는 특정 정당의 일방적 지지 기반으로 고착돼 중앙당의 낙하산 공천과 밀실 공천이 판치는 무대로 전락했다"며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왜곡된 공식이 지역 정치인들로 하여금 시도민이 아닌 중앙 권력의 눈치만 보게 만들었으며, 그 결과 지역 경쟁력 약화와 정치적 소외라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밀실·낙하산 공천 타파 및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시민을 두려워하는 정치 문화 정착 ▷여야 정당의 민주적 개혁과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시민사회가 직접 나서서 그 벽을 허물 것"이라며, "완전국민경선제는 정치인이 시민을 두려워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채찍이자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의 정치적 주권을 회복하고 진정한 정치 혁신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도민과 연대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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