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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영수회담 생중계하자…李 꿀릴 일 하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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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연합뉴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영수회담을 공개 생중계로 진행하자고 제안하며, 야권의 공세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 대통령과 장 대표의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만나자고 할 때는 단식한다고 안 왔지만 이제라도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받아줬으면 좋겠다"며 "(장동혁 대표에게) 한번 말해보시오. (라고 하면) 당신(장 대표)이 무슨 말을 할 거예요. 다 들어보고 또 대통령께서도 할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장동혁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 배경에 대해 "'던지고 보자' 이런 게 있었겠지만은 그렇기 때문에 받아버려라 이거다"라며 "(영수회담 제안을) 받아서 '당신이 할 말 다 나한테 해라. 나도 당신한테 할 말 다 하겠다' 해서서 생중계 하면은 국민이 다 알것이다. 시청률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행자가 '생중계' 가능성을 언급하자 "생중계 좋죠"라며 "국민이 알아야 되니까. 대개 영수회담 끝나고 나면은 잡음이 난다. 그러니까 아예 생중계 해버리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장동혁 대표가 생중계를 수용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못 받을 이유가 없다. 자기가 무슨 음모를 꾸미나/ 대통령한테 흥정을 하겠나. 그런 거 받아주지도 않고. 이재명 대통령은 하나도 꿀릴 일을 하지 않는다며 "그러니까 국무회의도 모든 걸 생중계해서 다 밝혀버리지 않나"라며 했다.

한편, 박 의원이 야권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파괴'를 언급하는 데 대해서도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자기들이 망친 나라를, 자기들이 내란 쿠데타로 망친 나라를 이재명 대통령이 불과 8개월 만에 이 나라 민주주의를 회복시켰고 주가를 5천, 코스닥 1천을 넘기는 이런 기적을 이루었는데"라며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자기들이 망했으니까 이재명도 망해라(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또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IMF 외환 위기를 누가 일으켰나. 국민의힘 김영삼이 IMF 위기를 일으킨 것을 민주당 김대중 대통령이 세계에서 최초로 빨리 극복했다"며 "쿠데타로 누가 경제를 망쳤나. 윤석열이 망친 나라를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돼서 불과 7~8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외교를 성공하고 또 코스피를 또 부동산 대책을 강하게 추진하는데 망하라고?"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망하라고 한다고 해서 이재명 안 망하고, 민주당 안 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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