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여류화가 단체들의 교류전 '시선의 확장: 더블렌즈(Double Lens)'가 오는 25일부터 동구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아양아트센터의 미술단체 네트워크 강화 교류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단순히 단체 간 전시를 넘어, 여성 미술가들이 서로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연대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서양화 전공 여류작가들이 모인 '여류100호회'와 한국화 전공 여류작가들이 모인 '단묵여류한국화회'가 각각의 시각적 예술 장르로 풀어낸 작품들을 하나의 공간에 펼쳐보인다.
여류100호회에서는 강희영, 고금화, 김유경, 박동조, 백화숙, 최애리, 최윤정 등 24명이, 단묵여류한국화회에서는 안정희, 김명해, 김민지, 김태경, 장현주, 최봄보리, 최천순 등 25명이 참여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더블렌즈'라는 전시 제목은 두 개의 시선이 겹치며 새로운 해석과 감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상징한다"며 "전시를 계기로 여성 미술단체 간 협력과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 8일까지. 053-2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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