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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설 앞두고 청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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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선도그룹 '푸르뫼' 출근길 커피 나눔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공직기강 다짐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와 직장협의회는 13일 본관 로비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동경찰서 제공

안동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커피를 건네며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경찰서 청렴선도그룹 '푸르뫼'와 직장협의회는 13일 본관 로비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 해이와 비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금품·향응 수수 등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무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스스로 경각심을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근호 안동경찰서장은 "명절 연휴에는 자칫 긴장이 느슨해질 수 있다"며 "품위를 훼손하는 언행과 기강 해이를 예방하는 데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은 국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형사사법기관인 만큼, 개개인이 확고한 인권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피해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지킨다는 사명으로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렴선도그룹 '푸르뫼'는 조직 내 자율적 청렴 공동체로, 정기 간담회와 의무위반 예방 활동 등을 통해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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