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전면 확대하며 지역 복지 기반을 다진다.
양산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 가운데 하나로 '전 세대 맞춤형 복지'를 설정하고 통합돌봄 시행과 복지허브타운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의료·요양·일상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제도로 3월부터 시행된다.
시는 재택의료센터 2곳을 운영하고 퇴원 환자 지역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을 단위 돌봄 활동가 양성과 수행기관 지정도 병행한다.
보훈 정책도 확대된다. 참전 명예수당이 상향 조정되고, 순직군경 및 독립유공자 유족 지원금도 인상된다.
4월 개관하는 복지허브타운은 복지 서비스 통합 제공 공간으로 조성됐다.
건강·디지털 체험실과 주민 프로그램 공간을 마련해 지역 복지 네트워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장애아동 발달재활 지원금 인상, 아이돌봄 소득 기준 완화, 야간 돌봄 확대, 방학 급식 단가 인상 등 양육 지원 정책도 강화된다.
시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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