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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대중교통 환승거점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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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자전거 대여 서비스
매일 오전 7시~오후 10시 30분 운영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전경. 대구교통공사 제공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전경. 대구교통공사 제공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내부 모습. 대구교통공사 제공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내부 모습.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광장에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연계한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가 8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는 대중교통 이용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30㎡ 규모의 공간으로, 동대구역 광장 복합환승센터 서편부지에 조성됐다.

허브에서는 공유자전거를 1천200원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고, 4시간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포토존 설치, 휴대폰 무선충전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함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공기질 관리 시스템과 자동제어 설비를 갖췄으며, 자동출입문 등 무인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허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분 30분 까지다.

이번 허브 조성은 국토교통부 공모 '모빌리티 특화도시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중심의 다양한 교통수단 연계 거점을 구축해 시민 이동 편의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대구시의 예산지원으로 조성된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는 도시철도, 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개인형 이동수단(PM) 등을 하나로 연계하는 실험적 대중교통 환승거점"이라며,"단계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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