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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대신 '홍해'…한국 선박, 원유 수송 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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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홍해 첫 통과 후 16일 만

호르무즈해협 내 이란 케슘섬 연안에 정박해 있는 유조선들의 모습. AP 연합뉴스
호르무즈해협 내 이란 케슘섬 연안에 정박해 있는 유조선들의 모습. AP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또 한 척의 한국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게 됐다. 지난달 중순에 이어 두 번째다.

3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두 번째 우리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해 현재 국내로 원유를 운송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첫 홍해 통과 사례 이후 16일 만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 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 간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원유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한국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뒤 홍해 항로를 통해 국내로 운송에 나서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첫 운송 사례가 나온 바 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항해 안전 정보 제공, 해수부-선사-선박과의 실시간 소통채널 운영 등을 통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국내 원유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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