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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레이더] 남한권 울릉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 '4파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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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예비후보, 무소속 재선 출사표 "오직 군민만 믿고 가겠다"

울릉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남한권 예비후보. 매일신문 DB
울릉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남한권 예비후보. 매일신문 DB

남한권 울릉군수가 오는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남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군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정치적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당분간 군수 직무를 중단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재임 기간에 대해 "공모사업 유치와 지역 현안 해결,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 울릉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왔으며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제 군민 속으로 들어가 오직 군민만 믿고 끝까지 함께 가겠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민선 8기 군정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울릉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환, 국민의힘 김병수, 무소속 남진복·남한권 후보가 등록을 마쳐 치열한 '4파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남한권 예비후보가 4일 선관위에 울릉군수선거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울릉군은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 남권 부군수가 군정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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