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동락공원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 체험형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는 동락공원에 '이색 자전거' 도입, 시민 휴게공간 '카페 동락' 개장을 비롯해 구미과학관, 국궁장 등 다양한 체험형 여가공간이 갖춰져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롭게 도입된 자전거는 가족용 캐릭터 자전거, 삼륜 자전거, 페달카트 등 3종 15대다. 자전거대여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안전을 고려해 대여 마감은 동절기 오후 4시, 하절기 오후 5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 1시간이다.
같은 건물 2층에 조성된 '카페 동락'은 283㎡(약 86평) 규모의 휴게공간으로, 자전거 이용객은 물론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동락공원에 위치한 구미과학관도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여가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과학관에는 4D 영상관과 천체투영관을 비롯해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아우르는 전시관과 체험 교실이 마련돼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과학관에 이어 이색 자전거와 카페 공간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동락공원에서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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