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서후면 명리마을회관에서 '찬찬찬(찬饌贊) 사랑의 밑반찬 열무물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농번기 동안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농가의 부담을 덜고, 농가와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 회장단이 참여해 직접 담근 열무물김치와 쑥떡을 정성껏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준비된 나눔 꾸러미는 열무물김치 2kg과 쑥떡으로 구성됐으며,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가구(독거노인 포함), 기초생활수급자(중위소득 50% 이하), 조손가구,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농번기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농가의 식사 준비 부담이 더욱 커지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농협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 봉사단은 행복채우미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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