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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후보 창원 상남동서 마지막 유세 "투표하면 이긴다, 경남도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와 경남을 지켜달라" 신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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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격려 방문, "경남에는 일 잘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 호소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제공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완수 후보 캠프 제공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2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면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남을 발전시키기 위해 내일 꼭 투표해 달라"고 경남도민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격려 방문했으며, 윤한홍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김종양 국회의원, 이종욱 국회의원 등 창원권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도 함께해 경남과 창원의 승리를 위한 합동 마무리 유세를 펼쳤다.

송 원내대표는 "경남 발전을 위해서는 할 일 잘하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경남에는 정치공작이 아니라 일 잘하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박완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완수 후보는 연설에 앞서 "그동안 누구보다 고생한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이어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권력,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독재권력"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3권분립을 무시하고 입법권을 장악한 채 자신들을 위한 법률을 마음대로 만들고 있다"며 "입법, 사법, 행정에 이어 이제는 언론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이를 견제하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상황"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만이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 막판 이어진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서도 박 후보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저는 네거티브를 하고 싶지 않았다. 양쪽이 네거티브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싸우자고 약속했지만, 상대는 선거 막판 사실이 아닌 내용을 공작을 통해 공격해 왔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일부 언론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조작된 제보를 보도했고, 우리의 반론은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며 "그러나 바꾸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국민의 마음이고, 경남도민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우리 도민들은 현명하게 현실을 보고 있다"며 "권력남용과 오만방자한 권력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이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두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첫째는 독재권력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지방권력만이라도 지켜내는 선거"이며 "둘째는 중도사퇴와 중도하차로 흔들렸던 경남도정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고, 지난 4년간 오직 도민을 위해 일해 온 박완수 도정의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4년을 대도약의 시대로 만드는 선거"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경남의 선택은 분명하다"며 "실패한 도정으로 돌아갈 것이냐, 성공한 박완수 도정을 기반으로 경남 대도약을 완성할 것이냐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내일 본 투표에서 투표하지 않으면 패배할 수 있다"며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가장 중요하다. 가족, 이웃, 친구, 직장 동료에게도 꼭 투표를 권유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남을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 경남도민의 힘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경남의 미래를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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