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무소속으로 정치의 길을 걸어온 제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주시장에 당선됐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 나지 않는다. 영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솔직히 말하면 기쁨보다 책임감과 두려움이 더 크다. 선거의 목표는 당선이지만, 진정한 목표는 영주를 시민의 것으로 만드는 데 있다. 이제 그 약속을 실현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가 제 앞에 놓여 있다.
4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 주요 공약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공설시장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민원 서비스 혁신, 활력 있는 공직사회 조성 등 하나씩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일 역시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영주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손을 내밀겠다. 이제 저는 특정 정당이나 특정 계층의 시장이 아니라 모든 영주시민의 시장이다.
1천여 공직자와 10만 영주시민과 함께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힘찬 여정을 시작하겠다. 시민이 주인인 영주,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영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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