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창녕 따숨'이 여름철을 맞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안전 교육에 나섰다.
늘봄창녕 따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간 돌봄전담사, 방과후 강사, 자원봉사자 등 센터 내 모든 인력과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강화 연수 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 주간은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 센터 구성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센터 인력(돌봄전담사, 방과후 강사,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는 긴급 상황 시 필수적인 '심폐소생술(CPR) 연수' 와 일상 생활 속 '학생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조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돌봄센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맞춤형 안전 교육과 함께 '화재 및 지진 등 비상 상황 시 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각 자료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피 경로와 행동 요령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준비된다.
늘봄창녕 따숨에서는 학기 중 아침·저녁돌봄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여름방학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하는 아동들에게는 영어캠프 및 AI·마이크로 비트 활용 생태탐사 프로젝트 수업, Wee 센터 집단 상담 프로그램, 저학년 대상 대학 연계 코딩 수업 등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중·석·간식이 제공되는 등 따숨을 이용하는 6개 학교의 유아·초등학생들에게 최대한 질 높은 배움과 따뜻한 돌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종섭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안전 역량 강화 연수 주간을 통해 돌봄 인력의 안전 전문성을 높이고,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습관을 기르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더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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