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사과, 복숭아, 의성마늘소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앞세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고향장터 '사이소'와 통합 운영 중인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을 통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먼저, '2026년 의성세일페스타'를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의성장날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단, 축산물 10%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달 한 달간 구매 금액에 따라 3천원부터 최대 2만원의 할인해 주는 '추석맞이 할인쿠폰' 3천600매를 발행해 추석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구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의성 농특산물과 명절 수요가 높은 선물세트, 과일 등을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의성군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쿠팡과 연계한 온라인 홍보·판촉을 추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실제 지난 7월과 8월 자두, 복숭아 출하시기에 맞춰 두 차례 쿠팡 광고를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성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했다.
특히 쿠팡과 같은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활용해 의성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 기회를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의성군은 군민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인 의성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2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농축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의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청 광장에서, 경주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경북큰장터 등에 참여해 의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의성마늘을 비롯해 제철 복숭아와 자두, 고추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절 소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의성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현장 판매를 통한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의 소비자에게 우수한 농산물로 큰 만족을 드리고, 지역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유통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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