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받는 사람의 취향과 활용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먹거리부터 건강을 생각한 실속형 상품, 지역의 전통과 이야기를 담은 선물까지 선택의 기준도 다양하다.
안동 농·특산물은 폭넓은 품목과 가격대를 갖춰 이러한 고민을 덜어준다.
푸짐한 명절 식탁을 위한 선물로는 안동한우가 대표적이다. 구이용과 불고기용, 국거리 등 용도별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구성과 가격대도 다양해 가족과 친지에게 전하기 좋다.
가볍게 나누기 좋은 선물을 찾는다면 안동사과가 제격이다. 낙동강 상류의 비옥한 토질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빛깔과 식감이 좋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배와 버섯, 쌀·잡곡류 등도 건강과 실속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품목이다.
안동만의 맛과 전통을 전하고 싶다면 안동간고등어와 전통주를 눈여겨볼 만하다. 안동간고등어는 내륙의 염장문화에서 비롯된 특유의 풍미를 지닌 데다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가정용 선물로 활용도가 높다.
한일정상회담 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안동소주와 태사주는 지역의 오랜 전통과 역사적 이야기를 함께 담은 선물이다.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만찬에는 명인 안동소주와 태사주가 올랐으며, 태사주를 활용한 칵테일이 건배주로 사용돼 주목받았다. 격식을 갖춰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보관과 배송이 편리한 가공식품도 다양하다. 안동에서 생산된 생강과 산약을 활용한 차와 진액, 분말 제품을 비롯해 천연 발효식초, 전통 장류와 한과 등이 마련돼 있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이들 상품은 안동시 온라인 쇼핑몰 '안동장터'(andongjang.cys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과일과 채소, 쌀·잡곡, 축산물, 수산물, 전통식품 등 품목별로 상품을 비교해 보고 원하는 곳으로 배송할 수 있다.
안동장터는 추석을 맞아 9월 22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화요특가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을 10% 할인하며, 회원은 하루 한 차례 구매금액 30만 원 한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농․특산물은 지역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생산자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먹거리"라며 "이번 추석에는 품질과 실속을 갖춘 안동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李대통령 지지율 36.4% '또 TK보다 서울이 더 부정적'…잘한 정책 '없다' 40.1%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