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상공회의소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원하는 '아마존닷컴 활용지원사업'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
아마존닷컴 활용지원사업은 대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상의는 글로벌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플랫폼인 아마존 입점과 운영, 광고·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8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아마존닷컴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수출액은 2022년 45만7천200 달러에서 ▷2023년 69만2천500 달러 ▷2024년 166만 달러 ▷지난해 202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아마존 공식 컨설팅사와 협력해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일대일 맞춤 교육이 이뤄짐에 따라 입점기업도 크게 늘어났다.
이상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아마존을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은 지역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며 "플랫폼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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