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 사업 S등급'을 획득한 교육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돌입한다.
국립창원대는 오는 2026년 9월 7일(월) 오전 9시부터 11일(금) 오후 6시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사천·거창·남해를 아우르는 멀티캠퍼스 체제 아래, 첨단산업 및 무전공(자율전공) 중심의 대대적인 학사 구조 개편을 적용해 수험생 맞춤형 모집에 나선다.
■ 창원·사천캠퍼스 수시 87.3% 선발… 첨단분야 60명 순증 반영
창원·사천캠퍼스(4년제)는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975명 중 87.3%에 해당하는 1,72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특히 교육부 승인을 통해 신설·확대된 첨단분야 4개 학과에서 60명이 순증되어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총 751명(학업성적우수자 589명, 글로컬인재 162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부·울·경 지역 인재를 위한 지역인재전형 417명, 계열적합인재전형 191명 등 총 974명을 모집한다.
전형 방식은 전형 특성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다.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한다. 1학년은 국·수·영·사·과 전 과목을, 2~3학년은 계열에 따라 국·수·영·사회(인문사회) 또는 과학(자연계열)을 반영한다. (단, 사림아너스학부는 1~3학년 국·수·영·사·과 전 과목 반영)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이 있는 '계열적합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를 진행한다. 반면 면접이 없는 '지역인재전형'은 교과 성적(정량 50%)과 비교과(정성 50%)를 합산한 서류평가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수시 지원은 거창·남해 캠퍼스 및 타 대학을 포함해 최대 6회까지 가능하다.
■ 100% 전공 선택 보장 '사림아너스학부' 등 무전공 선택권 대폭 확대
이번 수시모집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자율전공학부(무전공)'의 대대적인 외연 확장이다.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화된 트랙을 제공한다.
2학년 진학 시 일부 제한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를 100% 자율 선택할 수 있는 '사림아너스학부'를 비롯해, 단과대학 단위로 전공을 선택하는 7개 계열별 자율전공학부(인문, 사회, 경영, 자연과학, 공학, GAST, 기계항공)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주말·야간 과정(평생학습자, 만학도, 취업자,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을 별도로 운영하여 수능 없이 학위 취득이 가능한 평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
■ 거창·남해 캠퍼스 통합 시너지… 전문·미래인재 대거 모집
지역 상생형 캠퍼스로 운영되는 거창·남해 캠퍼스도 수시모집을 통해 대규모 신입생을 맞이한다.
거창캠퍼스: 수시 340명 모집 (미래인재전형 321명 등)
남해캠퍼스: 수시 306명 모집 (전문인재전형 297명 등) 두 캠퍼스의 대표 전형 모두 '교과 성적 60% + 면접 40%' 방식을 채택해 학생의 잠재력과 학업 의지를 종합 평가한다.
■ "기업이 먼저 찾는 대학"… 맞춤형 취업·산학협력 결실
박상희 국립창원대 입학취업처장은 "국립창원대는 단순히 취업률 수치를 올리는 것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며 "산학협력, 현장실습, 맞춤형 진로 설계를 연계해 입학부터 졸업, 사회 진출까지 든든한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별 세부사항은 국립창원대 입학안내 홈페이지(ipsi.changwon.ac.kr) 또는 입학과 문의전화(055-213-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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