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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AI용 MLCC 성장 기대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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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용 MLCC 매출 본격화…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아모텍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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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이 인공지능(AI)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6분 현재 아모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만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이 AI용 MLCC 매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IBK투자증권은 아모텍의 올해 하반기 매출액을 1561억원, 영업이익을 93억원으로 전망했다. 가동률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MLCC 매출에서 AI 비중이 3분기 40%에 근접한 뒤 4분기에는 50%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MLCC 매출은 매년 두 배씩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비중은 70~80%를 유지할 전망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성장 동력인 MLCC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AI 관련 향후 핵심 이슈인 광네트워크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MLCC 매출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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