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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케이푸드 창립 10주년…대구서 출발한 '치맥킹', 세계시장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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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외식사업 두 축으로 성장
미국·일본·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
지역 각계 인사 참석 10주년 축하

씨엠케이푸드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윤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씨엠케이푸드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윤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씨엠케이푸드 제공

대구에서 출발한 종합식품·외식기업 '씨엠케이푸드'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도시락 브랜드 '소풍가는길'과 치킨·맥주 브랜드 '치맥킹'을 양대 축으로 성장해 온 씨엠케이푸드는 국내에서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씨엠케이푸드(대표이사 윤민환)는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한덕 TBC 사장, 이동관 매일신문 대표이사, 한삼회 삼한C1 회장, 성달표 금오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금융·경제·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기념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2016년 설립된 씨엠케이푸드는 단체급식·도시락 사업과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동시에 육성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도시락 브랜드 소풍가는길은 학교와 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등 다양한 현장에 도시락과 급식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는 거점병원에 도시락을 납품했으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행사에서도 도시락을 공급하는 등 대규모 급식 운영 역량을 쌓았다. 기업·기관 행사를 위한 케이터링 사업도 주요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씨엠케이푸드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윤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씨엠케이푸드가 지난 15일 대구 수성구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윤민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지역 각계 인사와 임직원들이 '함께한 10년, 함께할 100년'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씨엠케이푸드 제공

외식 브랜드 치맥킹은 치킨과 생맥주에 차별화된 매장 공간을 결합해 경쟁력을 키웠다. 특히 일본과 베트남, 몽골에 진출했으며 미국 포틀랜드에서는 3호점까지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뉴욕 맨해튼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해외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 과정에서 대구 Pre스타기업 선정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글로벌 비즈니스 대상 수상 등의 성과도 거뒀다. 2022년 완공한 수성구 본사 사옥을 거점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 청년 예술가와의 협업 및 도시락 나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윤민환 씨엠케이푸드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함께해 준 임직원과 거래처,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식품사업의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치맥킹의 국내외 사업을 확대해 가맹점,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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