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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취약계층 206가구에 태양광 LED 보안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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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양산·창녕 농촌지역 7곳…고령자·장애인 야간 보행 지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밀양·양산·창녕지역 취약계층 206가구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밀양·양산·창녕지역 취약계층 206가구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밀양·양산·창녕지역 취약계층 206가구에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조명이 부족한 농촌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이 지원하는 '2026년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에 선정돼 진행됐다.

설치 대상은 밀양시 부북면 등 3개 면, 창녕군 창녕읍 등 3개 읍·면, 양산시 상북면 등 모두 7개 지역이다. 태양광을 활용한 보안등으로 주택 주변을 밝혀 야간 통행 불편과 어두운 환경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RCHC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16년 출범 이후 새로운 인도주의 사업 발굴과 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임정한 경남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보안등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등불이자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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