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시설 환경을 개선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협력업체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업체별 휴게시설 현황과 근로환경을 살핀 뒤 산업안전보건법상 설치·관리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도록 도왔다.
휴게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업장에는 조립식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원했다. 기존 시설의 냉·난방 여건이 열악한 곳에는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등 사업장별 상황에 맞춰 필요한 설비를 보강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지원으로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온열·한랭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원청과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격차도 줄일 계획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산업재해 예방의 기본"이라며 "협력업체 근로자를 온열·한랭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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