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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 2개 연구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소통·성과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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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책연구원이 29일 발표한 조직개편안. 대구정책연구원 제공
대구정책연구원이 29일 발표한 조직개편안. 대구정책연구원 제공

대구정책연구원이 연구 전문성과 정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기존 연구조직을 2개 연구본부 체제로 재편하고, 대내외 소통과 성과관리를 담당할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대구정책연구원은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연구 분야 간 협력을 확대하고, 연구성과 확산,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개편안에 따라 연구조직은 제1·2연구본부 체제로 운영된다. 제1연구본부에는 경제산업연구실과 사회문화연구실로 꾸려졌다. 제2연구본부에는 공간교통연구실과 환경안전연구실이 각각 배치된다.

대내외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실과 전략성과관리실도 신설한다. 대구정책연구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발령을 내달 1일 자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조직개편안 발표가 끝난 뒤에는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배지 나눔식'이 열렸다. '우리의 이름으로 서로를 잇다'라는 메시지로 진행된 행사는 구성원 간 유대감을 다지고, 대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문홍성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연구원 발전은 구성원들의 전문성과 서로에 대한 신뢰에서 시작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정책연구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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