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과 하나은행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공급을 확대한다.
대구신보는 지난 2일 하나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올해 대구신보에 총 96억5천만원을 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총 1천206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보증은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4억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대상기업은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면 추가적인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구신보는 대구시 예산 지원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신용등급 1~3등급의 고신용자에게 0.5%포인트(p), 4등급 이하의 중·저신용자에게는 0.8%p의 보증료를 지원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보증료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대구신보는 기대한다. 협약보증은 애플리케이션 '보증드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상수 대구신보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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