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달 27일 서울 은평구 서울구산초등학교와 인근 교촌치킨 역촌1호점에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돕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체험학습은 교내외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학생들은 치킨 소스 바르기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친밀감을 다진 뒤, 인근 거북골 근린공원으로 이동해 짝꿍과 숲길을 걸으며 교감했다.
이어 역촌1호점 매장을 방문해 직접 붓을 들고 치킨에 소스를 바르는 조리 실습에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학생들이 모든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교촌의 지원을 통해 자립을 준비해 온 청년 장학생들이 이번에는 봉사자로서 아이들의 곁을 지키며 수혜가 다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특수학급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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