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는 지난달 23일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선후배 직장 끈 이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밀어준다'는 취지 아래 졸업생 선배들의 진로 경험과 직장 생활 노하우를 재학생들과 공유하고 후배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며 동문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 동문이 함께 재학생들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예산을 활용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인 이재화 총동창회장(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성기순 대구시 서구의회 의장, 임효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후배들을 위한 격려사를 전했다. 졸업생 내빈들은 공무원, 공기업, 금융권, 지역 우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어 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졸업생들이 취업 준비와 직장 적응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직장생활 노하우를 재학생들과 공유했다.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관한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남병헌 경북여상 교장은 "18년 동안 이어진 선후배 직장 끈 이어주기는 졸업생 선배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후배들과 나누며 재학생들의 진로와 성장을 지원해 온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 교류와 멘토링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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