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류종필 작가의 초대전 'DNA of love'가 오는 19일부터 갤러리 위즈아츠(대구 달서구 비슬로 2696 3층)에서 열린다.
작가는 농경 사회에서 어머니와 가장 가까웠던 농기구인 호미를 의인화해,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과 대지의 생명력 등을 화폭에 담아낸다.
폐지를 틀에 찍어 재활용한 작업들과 아크릴, 황토, 모래 등을 소재로 한 최근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24일까지. 053-261-8873.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한덕수 "김문수, 약속 지켜야…사실 아닌 주장 계속되면 바로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