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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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공백 장기화에…혈액 수요 20% 감소

  전공의 사직에 의한 의료 공백 상황이 길어지자 혈액 수요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이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한 달 간 혈액 출고량은 ...

  2024-03-25 1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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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대생 "휴학계 수리 안되면 행정소송 나설 것"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이 휴학 신청과 수업 거부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기로 했다. 휴학계를 수리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3...

  2024-03-25 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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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 70세 이상 군민들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청도군은 25일부터 7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청도군은 대상포진 발병률과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2024-03-25 11: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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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들 "정부 의대 증원 숫자 조정하면, 증원 수용하겠다"

  정부의 전공의 행정처분에 반발해 사직서 제출과 근무시간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던 전국의과대학교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정부가 의대 증원 숫자를 조정한다면 '증원 자체'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4-03-25 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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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교협 "사직서 제출·근무시간 축소, 예정대로 진행"

  정부의 전공의 행정처분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과 근무시간 축소 기한이 다가온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사직서 제출과 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전의교...

  2024-03-25 09: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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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대화' 한마디에 의료계 "긍정적" vs "2천명 백지화부터" 엇갈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정부에 의사들과 대화를 추진하라고 주문한 것과 관련해 의료계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대화를 제안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의료인들이 있는 반면, '2천명 증...

  2024-03-24 2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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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휴학하고 유럽여행" 전 의협회장이 전한 학생들 근황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한 의대생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노 전 회장은 '정부가 의사를 이길 수 없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2024-03-24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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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교수協 만난 한동훈 "의정 갈등 중재 역할할 것"

  의대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강대강 대치 국면이 25일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2024-03-24 17: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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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의료계와 건설적 협의체 구성, 의료인과 대화 추진하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계와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하면서 '의정(醫政)갈등'이 대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또 윤 대통령은 "정부는 당과 협의해 ...

  2024-03-24 1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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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암 수검률 39.21%…상주시보건소 '암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경북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에서 경상북도"2023년 암 예방관리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도내 24개 보건소를 대상...

  2024-03-24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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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

  경상북도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증가하는 해수 중 병원성 비브리오균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동해 연안에서 감시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브리오균은 인체 감염 시 식중독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바이러...

  2024-03-23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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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누리 중앙대 교수 일침 "의료 파업, 파탄난 엘리트 교육의 민낯"

  윤석열 정부의 2천명 의사 증원 조치에 반발하며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계에 대해 독일 전문가인 김누리 중앙대 교수(독어독문)가 선진국 독일 사례와 비교하며 우리나라 의사들의 행태를 집단 이기주...

  2024-03-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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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 투쟁' 이어갈까…의협회장 투표 임현택 1위, 주수호 2위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선거에서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결선투표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강경파'로 분류되며,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연일 강하게 비판해 온 ...

  2024-03-22 2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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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의대 교수 "200명 교육 불가능, 강의실도 3개뿐이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2천명으로 확정 짓고, 대학별 증원 인원을 배분한 가운데 정원을 4배 더 받게 된 충북대 의대 교수가 "200명을 수용할 수 없는 교육환경에 대한 책임이 학교와 의대 교수들에게 ...

  2024-03-22 18: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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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가 간첩보다 나쁘다?…간첩신고 20억 VS 리베이트 30억

  정부가 지난 21일 의사 불법 리베이트 등을 신고할 경우 최고 30억원을 보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의료계가 "간첩 신고 포상금보다 높은 금액"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 20일까지 2개월...

  2024-03-22 17:25:38